퀵턴 영상 한 편에 31만 원
퀵턴 자세를 보려고 찍은 영상 한 편. 튄 물에 폰이 침수됐고, 보험이 있는데도 31만 원이 나갔다.
퀵턴이 늘 마음에 걸렸다. 벽을 차고 나오는 타이밍이 맞는지 감으로는 알 수 없어서, 직접 보고 고치자는 생각으로 영상을 찍기로 했다.
영상은 짧게 밖에 남기지 못했다.
퀵턴은 물이 많이 튄다. 벽을 차는 순간 물이 그대로 폰 쪽으로 날아왔다. 방수되는 기종이라 별생각 없이 풀 사이드에 세워두고 찍었는데, 결과는 침수였다.
촬영당시 물에 젖어서 터치가 잘 안먹나? 했을뿐인데 수영이 끝난후 화면이 나오지 않았다.
파손 보험에 가입돼 있었는데도 수리에 개인부담금으로 31만 원이 나갔다.
폰이 방수가 되더라도 다시는 물에 흠뻑 적시지 않겠다.